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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비율을 통한 기업분석 https://blog.naver.com/flanit/222514245112 2021. 9. 26.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표제가 매우 강렬한 책. 표제 하나로 뼈 때리는 책..ㅎㅎㅎ 가끔 에너지 방전으로 슬럼프가 찾아오는 날 꺼내어 보기 위해 인상 깊은 내용 기록해본다. 1. "언제 한 번 제대로 해보기라도 했나?" -> 투자를 위한 공부든 건강한 인간 관계든 안 좋은 습관 버리기든 언제 한 번 제대로 해보기라도 했나 싶다. 특히 투자를 위한 공부.. 제대로 하지도 않고 뇌동매매해왔으니 이번 기회에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한 번 제대로 해봐야겠다. 2. '왜 하필 나에게 이런 고난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이 있다. 과연 '기쁜 일만 가득하다고 행복할까?' 슬픔이 없으면 감사도 없다. -> 긍적적이고 낙천적인 성향임에도 종종 찾아오는 시련들을 헤쳐나가기 위해 WHY NOT?되묻기. 3. 지금 당장 머릿속에서 걸어 나와라... 2021. 9. 17.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창업, 경제, 경영 부문 워낙 유명한 책이라 읽기 시작했는데 부푼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는데 초입은 생각보다 기대했던 것 이하였다. 같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실패 당시 저자의 아픔과 슬픔이 너무 반복적이고 지나치게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 후반 부부터 창업에 대한 저자의 마음가짐, 준비, 전략 등 배울 게 너무 많아 인상 깊었던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복기해본다. 1. 실패의 경험에서 나온 사업의 세 가지 기준 첫째, 나의 능력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환경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다. 대기업의 부도와 해외 기업 인수 등은 내가 막을 수 없는 일이었다. 충분한 자금력과 해당 분야에 대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전문성이 있는 게 아니라면,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업종을 택할 때 매.. 2021. 9. 4.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1.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인사이트 1. 호주로 가는 죄수호송선 -영국 정부는 선장에게 후송할 죄수의 인원과 비례하여 위험수당과 식량, 물, 의약품 등을 제공했다. -그러자 선장은 죄수들에게 먹을 것을 제대로 안 주고 자주 가혹행위를 하며 치료도 게을리 함. -죄수가 죽어도 선장은 큰 불이익이 없었고 남은 음식이나 약품은 비싼 값으로 되팔 수도 있었음. -영국의 인권단체, 교회, 처우를 개선해 달라고 선주와 선장들에게 호소하지만.. 생존율 높아지지 않음 -한 경제학자가 선주와 선장들의 유인을 변화시키고자 제안 (죄수 이송 시 영국 항구에서 호송할 숫자가 아닌 호주에 도착한 뒤에 생존한 숫자로 운반 대금을 계산하기로) -그 제안대로 시행하자 죄수의 생존율이 98% 이상으로 올라감 -이것은 어느 날 갑자기 선주와 선장들의 도덕심이 높..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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