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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BOOK/경제경영

경제기사 궁금증300문 300

by 레오아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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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국민경제에서 산업 생산이 움직이는 방향은 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광공업 생산 규모가 커지면 경기가 좋아진다.

 -출하: 완성된 제품이 팔려 나가는 것.

 -재고: 기업이 창고에 쌓아두는 완제품이나 원재료처럼 장차 내다 팔거나 생산 재료로 쓰기 위해 갖고 있는 물건

 -> 광공업 생산과 출하, 재고가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를 보면 경기 향배를 알 수 있다. 뒤집어 말해, 경기 흐름을 알려면 생산, 출하, 재고 동향을 유의해 봐야 한다.

 -> 통계청 전체 산업 생산 동향 지수 "산업활동동향" 참조

 

2.물가

 -금 : 증권거래계좌 개설 후 한국거래소의 "KRX금시장" 이용

 

3.증권

 -물가 상승은 이론상 소비를 위축 시켜 기업 실적을 부진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가를 떨어뜨린다.

주가는 경기선행지수로 "물가 상승 -> 정부의 선제 경기 대응 -> 경기 둔화" 과정을 미리 예측 후 선하락 한다.

 -국내 물가가 오르지 않는 상태에서 해외 원자재 시세가 뛸 경우에도 주가가 서둘러 떨어진다 ; 보통 원자재 값이 뛰면 제조업체는 생산비가 더 들기 때문에 추가 생산비 부담을 제품 값을 전가하기 때문

(EX; 유가상승->비용 중 에너지비중 높은 산업 주가 하락 "운수업" / 정유업체나 철강업체는 판매가를 올려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기에 상승)

 

4.외환

 -미 금리와 한국 주식 상관관계

 *달러가 강해질 때 원하는 약세가 되므로 한국 기업의 대미 수출가격 경쟁력이 높아지지만 문제는 달러가 강세일 땐 원화뿐 아니라 엔화도 약세로 된다는 점이다. 만약 엔 시세 낙폭이 원 시세 낙폭보다 크면 엔이 원보다 싸지므로 우리 기업이 일본 기업과의 수출 경쟁에서 불리해진다. 그럼 우리 증시에선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하기 쉽다.

 *미 금리 하락은 달러 약세를 이끄는 대신 나머지 통화는 강세로 만든다. 원화도 엔화도 달러 대비 시세가 높아지므로 한일 기업 모두 미국에 비하면 수출 여건이 불리해진다.

 

5.경제지표

 -GDP디플레이터 = 명목 GDP(시장가격 현재가격)

                          실질 GDP x 100

 -> 물가가 오르면 값이 + 내리면 -. 즉, 디플레이터 값이 +면 물가가 올랐고 -면 물가가 내렸다는 얘기.

 -경기종합지수(Composite Indexes of business indicators, CI) : 고용,생산,소비,투자,무역,금융 등 국민경제의 주요 부문을 대표하면서 경기 동향을 비교적 민감하게 반영하는 경제지표.

   1) 선행지수: 3-10개월 정도 앞서 변하는 경제지표 종합

   2) 동행지수: 경기와 거의 동시에 움직이는 주요 경제 지표 종합

   3) 후행지수: 경기 흐름보다 3-10개월 정도 늦게 움직이는 주요 경제지표 종합

 

*경기진단방법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경기종합지수 값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경제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한 부분을 떼어내고, 순전히 경기 흐름만 볼 수 있게 만든 것. 순환변동치가 2분기 이상 커지면 경기가 확장기에 들어섰다고 보고, 2분기 이상 작아지면 수축기로 접어들었다고 본다. 100이상은 호황, 100미만은 불황에 접어든 것. 수치가 가장 클 때는 경기 정점, 가장 작을 때는 경기 저점이다

6. 경제기사 독해 테크닉

 -해설 기사를 읽자 ; 해설 기사는 현상이나 사건의 요점을 더 쉽게 또는 자세하게 알려주므로 되도록 읽는 게 좋다.

 -연재 기사 첫 회는 놓치지 말라

 -경제 사설과 칼럼을 보면 경제 이슈와 여론 동향이 보인다. 

 -금융란을 정복하라 ; 금융이 경제의 핵심 역할 할 때가 많기 때문에 금융 흐름을 파악치 못하면 경제 흐름을 제대로 알 수 없다.

 -국내 경제기사는 정부 경제정책을 눈여겨보라 ; 나라 경제는 어디서나 정부가 주도하므로 정부 경제정책을 눈여겨 봐야 하는데, 정부 경제정책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이 핵심이니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관련 기사를 주로 봐야 한다. 정치 및 경기정책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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